A2O는 영상 설명에서 K팝이 아닌 '잘파 팝'(Zalpha-Pop)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이수만은 이로써 비단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잘파 세대'(Z세대+알파 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수만은 지난해 3월 SM을 떠나면서 "K팝은, K팝을 넘어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 뮤직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세계가 함께 하는 음악의 세상은 기술과 음악의 접목이어야 하고, 그것의 목표는 지속 가능한 세상에 대한 기여"라고 글로벌 진출을 강조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07528?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