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최애로 뭘 먹는 건지 모르겠음

알페스 안 먹고

유사는 그에게 너무 죄송해서 못 먹고

귀엽긴 한데 어른남자셔서 육아랑 강아지도 아니고

그냥 사람 자체가 너무 좋음

개잘생긴 얼굴에 애교 많은 남자라니.... 근데 막 열렬하게 사귀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든 적이 없음

[익인1]

굳이 뭘 먹을 필요는 없지

[익인2]

나보다 어려서 남자로 안느끼고 그렇다고 애기라기엔 다큰성인남자고 유사나 육아 따윈 안하고 그렇다고 종교 느낌도 아니고 걍 좋음

[익인3]

나도 그래 사람자체가 좋아 ㅋㅋㅋ 오래좋아하다보니 이젠 지인같고 걍 잘됐으면 좋겠고 ㅋㅋㅋㅋ

[익인4]

잘생기고 애교많은 어른남자 완전내최애자나
나도 어케먹는지 모르겟음 약간 신과 신도같이 느껴질때도 있고 강아지마냥 귀여워하기도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