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대중의 반응을 모아 문건을 작성한 것이 왜 하이브가 주체적으로 아이돌을 비방하고 평가한 것으로 둔갑하는지 의문이다. 해당 자료는 여러 K팝 커뮤니티에 존재하는 의견의 총합일 뿐이지 하이브와는 관계가 없다는 게 답변의 요지다.
나아가, 이같은 모니터링은 엔터사라면 필수적으로 시행된다. 빅4(하이브, JYP, SM, YG)를 포함해 모든 엔터사들은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경쟁사와 타사 아티스트의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김태호 CCO가 "저런 모니터링 자료들을 많이 만들고 검토한다"고 떳떳하게 말한 배경이기도 하다.
굳이 문제를 삼는다면 모니터링 내용을 문서화했다는 것인데, 몸집이 커진 하이브는 효율성을 고려해 이같은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여러 엔터사에서 구두로 또는 여타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니터링 보고가 문서화됐기 때문에 부적절하다는 건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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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쉴드 또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