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귀에서 도영님 반딧불이 맴돌아

가끔은 무의식중에 머리에서 재생되고 속으로도 막 부르고 있음..

회사에서 일 하다가 나도 모르게 반딧불처럼~ 노래 부른적도 있곸ㅋㅋㅋ큐ㅠㅠ

너무 부끄러웠지만... 그만큼 노래 너무 좋고 진짜 아무리 들어도 안 질려

[익인1]

마자마자 오늘도 왠지 반딧불 듣기 좋은 날씨야

[글쓴이]

그래서 나 오늘 출근길에도 들었어!!! 사실 지금도 일 하는 척 하면서 이어폰 끼고 듣고 있음.. 이러다 회사에서 완창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나는 쉼푴ㅋㅋㅋㅋㅋ 노래 흥얼거릴뻔 한것까지 같음

[글쓴이]

나..나는 실제로 불렀ㅇㅓ... 나도 모르게 그냥 머리에서 재생되고 귀에서 노래가 막 들려....

[익인3]

안 질린다는 거 진짜 ㅇㅈ 꾸준히 좋아

[글쓴이]

이 노래는 질리려면 한참 멀었어.. 아니다 그냥 안 질릴 것 같앜ㅋㅋㅋㅋㅋ 들을때마다 계속 벅차올라서.. 심지어 이 앨범 구성도 좋아 나머지 수록곡도 다 좋음.. 말이 되냐고

[익인4]

좋아

[글쓴이]

진짜 띵곡 띵반 도영님 정말 감사합니다...

[익인5]

실제로 부른거 귀여워ㅋㅋㅋㅋㅋ 나는 댈러필 후렴이 가끔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다..

[익인6]

수능금지곡될지도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