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일러 스위프트
현존하는 전세계 가수들중 사실상 원탑, 10년을 넘어 거의 20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그래미 메이저상 최다 수상자들중 1명, 대중음악이 시작된 이후 비틀즈, 마이클 잭슨 다음으로 가장 큰 상업적 성과를 이룩한 뮤지션이라는 평을 받음
2. 아델
테일러 스위프트가 인류 최대 규모 팬덤을 소유했다면 아델은 사실상 대중성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음. 음반의 시대가 저물었는데도 수천만장의 앨범을 팔정도라고 보면 될듯
최근 독일에서 스타디움 투어로만 73만명의 관객을 동원해서 아직 건재하다는것을 증명함
3. 아리아나 그란데
미국 틴팝의 여왕, 한국으로 치면 아이유같이 민듣보 이미지가 있는 여성뮤지션임. 음원여왕에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스트리밍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보유하고 있음
4. 빌리 아일리시
음악적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신드롬을 이룩한 가수라는 평을 받음. 데뷔앨범이 역대급 대박을 냈고 그 이후 발매한 음반도 대박을 쳐서 사실상 메이저 위치에 있는 여성뮤지션임
5. 사브리나 카펜터
올해 빵 터진 해성급 신인여성가수, 미국.영국.유럽까지 전부 다 대박남. 영국 싱글 차트 TOP 3 동시 점령한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 (영국 차트는 앨범에서 3곡만 차트 인 가능)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음
6. SZA
한국 발음으로 '시져' 라고도 읽는데 사실상 메리 j 블라이즈와 알레샤 키스의 계보를 잇는 소울여가수에 가까운 노선임. 작년 발매한 앨범이 상업적, 그리고 비평적으로 대박을 침
7. 레이디 가가
데뷔앨범으로 전세계적인 이슈메이커가 됐지만 한때 침체기에 빠져 있다가 극적으로 재기했음. 가수활동 이외에 배우활동으로 오스카에 노미될정도로 연기력 역시 인정받음
8. 마일리 사이러스
미국의 아역스타로 데뷔해 배우.가수활동 다 대박낸 엔터테이너. 가수로써 꾸준히 상타치 성과를 이루다가 노래 'Flowers'로 그래미까지 휩씀
9. 찰리XCX
아주 오랜 세월 무명으로 있다가 뜬 여성가수. brat summer이라는 트랜드도 만들정도였음 올해 나온 앨범중에 평론으론 원탑 메타크리틱 95라는 미친 숫자를 만들어냄
10. 채플론
사브리나 카펜터와 더불어 요즘 뜨고 있는 여성가수.' good luck babe' 라는 이곡을 필두로 2023에 낸 앨범 곡들까지 끌어올려지면서 제2의 가가 라는 기대치도 생김(비교 아니고 누구 내려치기도 아니고 둘이 노래 스 완전 다른것도 암. 그냥 양웹에서 이런 평가가 많다는거임)
관객 동원력만 보면 지금 라이징 중에 제일 대단하다고 볼 수 있음. 이번 롤라팔루자 최다 관객동원 acl페스티벌은 acl역사에 남을 만큼 많이 불러들임
11. 니키 미나즈
여성래퍼도 롱런할수 있다는걸 증명한 래퍼, 데뷔 10년이 넘은 연차에도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올림
12. 두아 리파
영국권 여성가수들중에서는 아델 다음으로 미국권에서 인기가 꾸준함. 다만 최근 신보가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이제 다음 앨범 성적이 매우 중요한편
이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