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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븐틴 관련 아닌데 잠만 들어와봐 136 10.30 19:488713 47
플레이브급 궁금한거 플둥이들은 e가 많을까 i가 많을까 119 10.30 21:1217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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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 아직도 바비 팬임?7 10.26 14:07 755 0
마플 개웃기다 10.26 14:07 21 0
마플 ㅎㅇㅂ 주간보고서에 포타 부분 왤케 웃기지10 10.26 14:07 211 0
마플 난 임질 가사 여자랑은더치페이 이런 남돌이 이미지회복한것도 신기함2 10.26 14:07 1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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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스파이어 카카오맵에는 아예 멜뮤로 뜨네1 10.26 14:07 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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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10.26 14:07 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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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근데 저 회사 실력 구릴수밖에 없는게 디렉팅하는거 보면5 10.26 14:05 1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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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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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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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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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