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9살에 전원일기 막내로 데뷔했을때 가장 많이 챙겨줬고 극중 친할머니였는데 최근에 거의 20년만에 다시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만남 이때 김수미님이 안아주면서 나 이제 가도 여한이 없다 라고 말하셨을정도로 엄청 아끼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