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11회는 전국 기준 12.6%, 수도권 기준 12.5%, 최고 14.4%를 나타내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이자 주간 전국, 수도권 시청률 통합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 역시 4.5%로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지옥에서 온 판사'의 금요일 방송 회차 시청률 중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경신하며, 남은 3회 동안 계속될 시청률 상승을 기대하게 했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11회에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연쇄살인마 J와 사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위험을 무릅썼고, 결정적 단서를 거머쥐었다. "악마 중의 악마는 나야!"라고 외치는 강빛나가 선사할 역대급 사이다가 기대되는 6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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