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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스탠딩 다녀온 심들 18 11.02 21:13279 0
엔시티있잖아.. 나만 뉴믐 자꾸 꺼지는거야?? 17 11.02 20:48371 0
엔시티스탠딩 손풍기 들고갈말 16 0:42228 0
엔시티도영아 ..다음엔 체조 의탠딩 부탁해… 12 11.02 21:24443 0
엔시티도영콘 가는 심 꼭 읽어줘 10 11.02 11:23544 4
 
잰콘 못 가는 심들아.. 내일 온콘 전에 스포 다 볼 거야?? 3 10.26 17:48 93 0
ㅋㅋㅋ편지 폰으로 써놨고 편지지도 챙겨와ㅛ는데 볼펜없음 1 10.26 17:43 62 0
잰콘 엠디 내일 물량풀릴까? 6 10.26 17:31 101 0
심들아 난 내일 온콘 30분 전쯤.. 3시 반에 일어날게.. 10.26 17:31 44 0
아 늦겠어 1 10.26 17:27 68 0
내가 잰콘을 못간다니 4 10.26 17:27 75 0
왜 모바일티켓 안열리지 5 10.26 17:05 223 0
혹시 이때사진 고화질 잇는심 ㅜ. 10.26 17:04 35 0
우리 모바일 티켓아니야?? 5 10.26 17:03 225 0
요드링 계속 끼고 다니는데도 색이 벌써 변하고 있는 느낌 4 10.26 17:02 200 0
장터 잰콘 스탬프 찍어줄심ㅠㅠㅠㅠㅠㅠ 6 10.26 17:01 92 0
낼 올공 가는데 편지라도 놓고 가야지ㅜㅠㅠㅠㅠ 10.26 16:51 26 0
도영이 혤스클럽 나오나바! 6 10.26 16:51 277 5
혹시 갤럭시 위치변경해서 스탬프 어떻게 찍어..? 10 10.26 16:49 120 0
마플 트위터 못들어가겠어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이런 내가 싫다 7 10.26 16:28 229 0
심들 혹시 안빠지는 반지(요드링) 잘 빼는 법 알아? 5 10.26 16:23 103 0
뎡콘 나눔할 거 도착했는데 44 10.26 16:19 248 0
장터 나도... 혹시 잰콘인데 시간 괜찮은 심 있다면 스탬프 한번만 부탁할게😭😭 2 10.26 16:19 93 0
팬콘은 보통 몇시간 해?? 2 10.26 16:18 79 0
렘 인스타🥹 10.26 16:09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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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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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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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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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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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은 고르질 못했다.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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