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 도영 자컨 보고 느낀건데 솔앨만 봤을 땐 진짜 성격이 엄청 달라보이거든?

물론 솔앨이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니지만 뭔가 추구미도 취향도 극과 극인 느낌? 이었거든

근데 자컨보니까 본인들을 노부부라고 칭한 것도 웃기고

이별여행 드립이나 대화하는 거 보면 결이 되게 비슷한 느낌이라서 놀랐어ㅋㅋ 뭔가 서로 잘알인게 느껴지는...? 

맨날 툥과 도리래서 둘이 자주 투닥거리는 멤 조합으로만 생각했는데 내 예상이랑 달라서 신기했당

[익인1]

너무 달라서 친한 사이 그런거같음

[글쓴이]

아 그럴수도있겠다

[익인2]

극과극 맞음 그냥 오래돼서 익숙해진거

[익인3]

둘이 감성적인 결이 비슷하고 나머지는 다 달라서ㅋㅋㅋ

[익인4]

22 맞아 감성적인거 빼고 다다른 느낌ㅋㅋㅋㅋㅋ성향이 태용이는 예술가같고 도영이는 뭔가 현실 직장인느낌이야

[글쓴이]

아 그렇구나? ㅋㅋㅋㅋ나 입덕한지 얼마안돼서ㅋㅋㅋ 더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