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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그민 ㅔ 안가는 하루들 있다고 제발 해줘라 21 10.26 11:302027 0
 
얘들아 타싸 웃긴거 보고가 웃고 가 35 10.26 23:05 623 1
울면서 스닉픽 들으니까 뭔 사연있는 여성 된 거 같음 10.26 23:05 14 0
마지막으로 버블 남기고왔어 4 10.26 23:05 278 0
도운이가 깔끔하게 라방해줘서 고마움 4 10.26 23:04 1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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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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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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