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근데 진짜 진지하게 버블 안오는거 근무태만 아니야?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무료가 아니라 유료가 된 시작한 이상 안오는거 근무태만 아님?그 심리가 진짜 이해가 안돼.... 버블플 올 때마다 끊어내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호구같음... 짜증나..... 좀 오라고 차라리 자체종료 했으면 싶다가도 그 한두번 오는거라도 소중해하는 내가 너무 짜증남

[익인1]

그것만 근무라고 할 수 없고 판단은 종합적으로 하는 거니까? 본업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부분이고. 팬들과의 소통이 본업이라 해도 소통이 그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싫으면 결제 안 해주는 게 제일임. 힘들겠지만 미련 없이 결단 내려 봐

[글쓴이]

내 본은.. 소통이 이거뿐임..ㅎㅎ.. 물론 공연같은건 많이 하지만 유료소통 생기고 무료소통 하던거 아예 안와.. 방치된지 1년은 됐을껄..ㅎ 그래서 더 못끊는 것도 있는듯... 버블 없으면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소통하던 것도.. 못하게 될 수 있다는 두려움,,☆

[익인1]

나도 원래 팬들이 이렇게 아쉬워하는 거 이해도 한편으론 되거든? 근데 쓰니 말까지 들어보니 충분히 아쉬울 만하네.....ㅜㅜ 상황이 다들 다르니 유료 소통 때마다 플타는 거군.

[글쓴이]

😭😭............... 진짜 많이도 안바라고 일주일에 한번만 와줬으면 좋겠다......

[익인2]

근무태만 맞음ㅇㅇ 솔직히 쉴드 어이없는 경우 많음ㅎㅎ...

[글쓴이]

진짜 최애를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차라리 버블도 일이라서 무조건 한달에 몇번 이상 해야 하는 출근도장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음.......

[익인2]

나도ㅜ 바쁘다고 쉴드 치는 팬들도 짜증남 이제 뭐 오래걸리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ㅠ

[글쓴이]

내말이.... 그래서 난 이제 얘기도 못해.. 버블관련 얘기 주기적으로 마플탄다고 욕먹음..ㅎ 이정도 됐음 본인이 해제하래 소통이 이거 뿐인데 그게 쉽나요.... 맨날 오는 것도 안바라고 일주일에 한번만 오라잖아.. 그게 어렵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