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오는데 너무 tmi 남발하고 말투가 너무 남사친같아서 별로였던 적도 있고
일주일에 한번 오는데 올때마다 30분 이상 소통하는데 내가 원래 연락을 오래하는걸 힘들어하는 성향이라 처음에는 좋았는데 이것도 점점 힘들더라ㅋㅋㅋㅋㅋㅋ
걍 매일오면서 자기 할말만 하고 가거나 쪼잘쪼잘하되 짧게 하고가는게 나랑 맞는거같음
n번의 최애를 걸치면서 이번에 잡은 최애가 딱 이러는데 만족하면서 소통했던 적이 이번이 첨이야
그래서 소통도 나랑 맞아야하는구나를 이번에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