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로운 혹시 연극톤이야? 불가항력보는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좀 그런거 같아서..힘이 많이들어갔네

혹시 몰라 마플

[익인1]

연극을 해본적이없는데 연극톤이면 우짬...

[글쓴이]

나도 아는데 톤이 연극같아서 ㅠㅠ 화났음 미안

[익인1]

아녀아녀 화난거 아니고 연극을 안했는데 그런톤이면 못한다는거아닌가 라는 의미여따

[글쓴이]

아아 그랬구나ㅎ ㅇㅋㅇㅋ

[익인2]

난 못느꼈는데 이연불 잘봄

[글쓴이]

그래? 회차 넘어가면 좀 덜해지나..지금 2회보구이써

[익인2]

불가항력 온에어 달렸었는데 로운 연극톤이라는거 첨 들어봄 4횐가? 그때 좀 오바한건 주술걸려서 그런거 있긴했는데 2회에 연극톤?? 그런게 있었나 기억이 안나네 ㅋㅋ 연기 안맞으면 하차하는게 나을듯

[글쓴이]

구래? 끝에 힘을 줘서 그렇게 느껴지나…일단 비주얼 맛도리라 좀 더 보려고 ㅎㅎ

[익인2]

불가항력이 캐미로 연기합? 으로 본다 그런글 많았던듯 스토리가 좀 불호가있었어 ㅜㅜ 연출이 좀 불친절했던기억

[익인6]

맞아 나 저거 다 봤었는데 캐미가 일단 다 먹고 들어갔었음 대본 개연성이ㅋㅋ… 좀 그랬어

[익인3]

내가본 로운작중에 그게 젤 의아한 작품임 디렉팅이 이상한건지… 말투, 톤, 연기가 유독 부자연스러움 다른작으로 봐바 그정돈 아님..젤 이상했어

[익인4]

연기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던데

[익인5]

연극은 안했지 근데 쓰니 말이 뭔지는 알거 같다. 나도 좀 느끼긴 했는데 나름 드라마마다 톤의 높낮이가 좀 있는거 같더라

[익인7]

주술에 걸려 심한 내적 갈등으로 온갖 오두방정을 떠는 캐릭터라 그 구간일때만 그래.
그래서 과장돼 보이기도 하고
진짜 주인공 두배우 케미가 대박이어서 우선 그걸로 시작했고 개연성이 부족한 스토리 부분이 있는건 맞는데 블레를 통해 삭제씬들을 보니 정말 연출만 좀더 신경썼어도 더 좋았겠다 싶은 작품이더라.
도대체 왜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인데 삭제를 했던건지 의문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