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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신곡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가 발매 이틀 째에도 세계 곳곳에서 차트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지난 25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다음달 15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아일 비 데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아일 비 데어'는 세계 곳곳에서 '보컬킹' 진의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아일 비 데어'는 발매 즉시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눈부신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아일 비 데어'는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QQ뮤직 일간 베스트셀러 싱글 차트 1위도 차지했다. '아일 비 데어'는 진이 중국에서 디지털로 발매한 첫번째 공식 싱글이다.
진의 '아일 비 데어'는 어제에 이어 이틀째 전 세계 아이튠즈와 유럽 아이튠즈(iTunes) 송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에서 469만 2222 스트리밍으로 9위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아일 비 데어'는 또 이틀째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전 세계 트렌딩(인기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유튜브 전체 인기 동영상 3위를 차지했다.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또한 어제에 이어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한편 미국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는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 진과 협업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러브 모어 인 돌비(Love More in Dolby)'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6일, Dolby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ove Jin More In Dolby | #LoveMoreInDolby' 영상을 공개했다. 진의 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는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했으며 해당 캠페인 영상은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던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 콜린 틸리(Colin Tilley)가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