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기간 골프 라운딩을 한 이유에 대해 '초대받았다', '지역 초청 행사 성격'이라고 해명한 부분도 사실과 달랐다.
16일 〈오마이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민 의원은 지난 8일 모 회사의 창사 기념식 자리에서 지인들과 오는 19일 또는 20일 주말 골프 모임을 추진했다.
지난 6일 대기업 임원들과의 라운딩, 13일 지인들과의 라운딩에 이어 국감 기간 잡은 세 번째 골프 라운딩이다.
ㅠ
민 의원은 애초 '초대받은 행사'라고 설명했지만, 지인들에게 직접 라운딩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대기업 임원들과의 라운딩, 13일 지인들과의 라운딩에 이어 국감 기간 잡은 세 번째 골프 라운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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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의원은 애초 '초대받은 행사'라고 설명했지만, 지인들에게 직접 라운딩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