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을 너무 먹어서 그런지 특정 그분들이 우리 애들 데리고 욕하고 비방하고 그랬을때
너무 힘들었었거든... 근데 이번에 파묘 되면서 우리가 겪었던것들을 다른 팬덤들도 간접적으로
체험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 뭔가 이제라도 밝혀질게 밝혀져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
요즘 애들도 그걸 아는지 , 여느때보다 포닝 자주 들어와주고 소통 전보다 더 많이 해주는데 (대퓨님 해임 이전 처럼)
정말 하이브 라는 회사가 얼마나 악질인지 다시금 알게 되었고, 사실 뉴진스 팬 입장에서 하이브가 사과한다고 해서
정상화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 그래서 나는 솔직히 아무런 조건 없이 탈 하이브 했으면 좋겠어
대퓨님하고 뉴진스 둘 다. 그런데 가장 좋은건 임원진 교체랑 문제 가장 큰 부분이 물러나는건데...
솔직히 이거는 현실에서 이뤄질 수 없는 일이다보니까.. 탈하이브가 맞는거 같아.
문건보니까 애초부터 우리 애들 지우려고 마음을 먹었던데..
어떤 선택을 하든 우리는 "깡총" "깡총" 이니까 잘 이겨내리라 믿고 응원해줘야지 어떤 선택을 하든, 결과가 나오든지간에
뉴진스 애들하고 대표님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
단지 너무 많은 것들이 스탑된 상황이라서 그게 안타깝고 화가 날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