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티비나올때도 좀 다른 고부관계랑 달라보이고 엄청 돈독해보였는데
서효림님 오늘 발인할때 엄마 가지마 하시면서 엄청 우셨다더라...
내가 아는사이도아니지만 진짜 따뜻한분이셨는데 며느리한테도 그냥 말만그런게 아니라 진짜 딸처럼 대해주셨나봄...
왤케 내가 슬프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