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신기한 게 1년 정도 좋아하면 미련 없이 갈아타게 됨 최애가 사고치든 안 치든 그냥 흥미가 저때 다 식음 그 1년 동안 콘서트음방 갈 수 있는 거 웬만하면 다 가서 그런가 후회가 없긴 한데.. 탈덕할 때 굿즈 팔고 입덕하면 다시 저 짓을 반복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이제 정착 좀 하고 싶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