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가 ㅂㅌ 좋아한게 딱 화양연화부터 20년까지거든
왜 좋아했냐면 까리해서 좋아했어 노래부터 스타일링까지 하나도 빠지는게 없음 (+자컨까지 짱잼)
그렇게 럽셀 작것시까지 좋아하고 한창 빵뜨고 갑자기 이후부터 모든것들이 이상해지기 시작 (멤버들은 죄없음
하더니 굿즈팔이를 겁나하기 시작함
그리고 이상한 헤매코+ 갑자기 회사가 예술병걸림 그런데?? 예술병 걸렸으면 세련되어야하는데 묘한 촌스러움을 느낌
암튼 팬들사이에서도 말이 많았는데 그래도 팬이니까 품어줬음 ( 그래도이상하다고 꾸준히 얘기나옴 //
공연 의상은 물론이고 시상식 의상들도 색조합없이 다 통일시키고
암튼 그런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자연스럽게 관심 떨어져서 탈덕했는데
딱 저 채은이라는분 퇴사하는 시기랑 맞물리네 ㄷㄷㄷ.. 멤버들은 지금도 호감인디 속보이는 굿즈팔이와 스타일링의 벽을 못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