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표절 때문에 여론이 급격하게 안 좋아진거 보였는데 작곡에 대해 잘 모르지만 작곡을 하는 친구를 둔 내 입장에선 내가 봐도 친구가 봐도 의아한 점이 많았거든
샤카탁이 표절이라 제시했던 근거가 미흡했고, 충분히 레포트를 추가로 제출해달라는 어도어의 입장이 이해가 갔었는데
저거 때문에 욕 먹고 있었어서......
설상가상으로 강일권 평론가(?) 그 분이 어도어 대응 이상하다고 올리시고 나서 민뉴 안티들이 더 날뛰는게 보이더라고
한낱 평론가의 의견일 뿐인데 저걸 근거로 가져오는 안티들도 어이없었고
딱 봐도 역바 아닌가 의심 들었는데 여론이 안 좋아서 꾹 참고 있었음 근데 현생 살다 오고 나니
뭐가 많이 터졌네......?
역시 영화에 나오는 댓글부대는 실존하는구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