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20년 블핑이 미국 라디오 인터뷰할 당시
제니가 '앞선 가수들처럼 우리도 후배들에게 문을 열어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함
근데 자의식 과잉 해외 아미들이 갑자기 버튼 눌림
BTS에게 감사하지 않고 니들이 감히? 하면서 BTS PAVED THE WAY 해시태그를 올리며 단체로 조롱함
주제를 알라며 제니 인스타 몰려가서 테러함
보다 못한 타팬들까지 몰려가 악플 밀어주면서 제니 인스타 댓글창은 난장판이 됨
당시 전쟁의 흔적: 댓글 수 96만 개,,, (100만 넘었는데 줄어든 거)
여기에서 그쳤으면 좀 유별난 외ㅋ 싸불로 끝났을 거임
근데 아침이 되자 국내 아미들이 BTS PAVED THE WAY 실트를 보고 '무슨 일들이야' 하면서 나타남
그리고 반응:
이런 식....
이때 활동기가 겹쳐 뉴스에서 방탄은 '빌보드 n위 했고, 한편 블랙핑크는 n위 했다'고 한 꼭지에 보도만 해도
자존심도 없이 들러붙는다, YG가 더러운 돈으로 언플한다며 방탄 네임드가 대놓고 저격하고 욕하던 시절
블핑한테 관심 1도 없는 척, 블핑이랑은 급이 다른 척 선 긋지만
본인돌 컴백날에 블핑 유튜브 기록은 넘고 싶었는지 네이버 실검에 '블랙핑크 1억뷰'를 기어이 올리고야 마는 화력:
국내외 불링 정말 셀 수 없이 많았고 지금도 많지만 그냥 팬들끼리 빡쳐했지 국내 커뮤에선 얘기도 못 꺼냈음
로제 마약 루머도 팬들끼리 짹 연검 정화나 하기 바빴지, 와이지 공지 뜨기 전까진 커뮤에서 한마디도 안 함
왜냐, 또 엄청난 머릿수로 블핑 외ㅋ들은 우리한테 이랬고 저랬고, 니들 팬덤이 더 최악이고, 이러저러해서 욕먹을 만하고 등등 수십 수백 배로 돌아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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