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드라마) 얘기할사람.... 우리 다같이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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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일주일동안 여운에 허덕이고 있는거 아니잔아.......

[익인1]

나 규호때매 마음이 넘 힘들어

[익인1]

방금 막화 다 봤어…..

[글쓴이]

전남친 진짜 죽이고싶가 왜 둘이 헤어져야되는데......

[익인1]

눈물이 안멈춰 ^^.. 클났음 낼 눈 붓게 생김

[익인2]

볼때는 고영캐릭터 답답했는데 끝나고 보니 영이한테 정들었고 안쓰러워 ㅠㅠ

[글쓴이]

ㅠㅠㅠㅠ맞아 감정이 다 이해 가.. 아 안돼ㅠㅠㅠ 싶다가도 영이 입장에선 어쩔수없엇을것 같기도 하고 그냥 착잡해져

[익인2]

대사들이 곱씹을수록 좋고
나는 규호도 많이 생각나는데
미애도 계속 생각나더라...
저렇게 친했는데 결국에는 시절인연인걸 보여준게 너무나도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어 나도 그런 친구들 있고..

[글쓴이]

맞아 처음 볼땐 대사도 대산데 약간 씬들? 위주로 보게 돼서 그런지 막 대사들이 와닿진 않았는데 계속 찾아보고 사람들끼리 얘기하는거 보다보니까 내가 놓쳤던 부분들이랑 차마 발견 못했던 것들 알게 되고 대사도 곱씹어보게되면서 대사들이 진짜 새삼 레전드같애.. 미애랑 같이 있을때 나도 같이 행복해져가지구.. 진짜 너무 좋았어 근데 2화 이후로 안나오길래 이대로 끝인가? 안만나나? 싶었는데 5화에 나온거 보고 그래도 가끔은 만나나 싶어서 좋더라! 근데 예전만큼 못지내는게 진ㅁ자 현실적 ㅠㅠ

[익인11]

영원하다고 생각했던 인연도 언젠가 스쳐지나가더라ㅜㅜ
그래서 그런지 미애 에피소드 좋았음 ㅜㅜ

[익인3]

규호가 너무 좋다고 말해....너무 사랑스럽고 안쓰러워🥹

[익인4]

규호가 좋은데.... 감정선과 피지컬이 영수가 좋다고 말해... (결말 빼고)

[익인5]

규호 첫만남부터 둘이 사랑하는 이야기 모두 좋고 영수의 나쁜남자 같은 그 부분 잊을 수 없어ㅜㅜ

[글쓴이]

이거 ㄹㅇ!! 규호는 설렘풋풋과 동시에 또 슬픔도 갖다주고 영수는 진짜 쓰레기쉑이 맞는데 또 배우가 너무 잘 살려서 왜인지 자꾸 끌리고 잊을수가 없으.... ㅠㅠㅠㅠㅠㅜ

[익인6]

2차 재주행 중이야…

[익인7]

원작보고 드라마 보고 다시 원작 읽고... 눈물 줄줄...

[익인8]

남규...영수...규호... 미애도 계속 떠오르고 다시 1화 보게 됨ㅠㅠ 고영아 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

[글쓴이]

맞아 영아 행복해야도ㅑ.......

[익인9]

어딘가 고영이 살고있을 것만 같은 느낌ㅠㅠㅠ 근데 영아 규호랑 다시 만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0]

너무 좋음 ㅠㅠ

[익인11]

하.... 영화보고 소설보고 드라마보고 소설보고 반복중....
규호..... 돌아와.....ㅜㅜ

[글쓴이]

나도 영화 보러 가야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