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싫어하면 안 보는게 맞을텐데
굳이 찾아보고 코멘트하고 그래야 하나? 싶고
인용으로 본거라 혹시나 해서 신고하려고 계정을 보니
그냥 악의를 내뿜으려고 만든 계정이고 정병계들의 도파민 추구보다 얘가 너무 싫다 하는 악에 받친게 보여서 갑자기 너무 우울해짐
좀 안타깝기도 했고
원래 나 그런거 잘 보는데
그냥 갑자기 마주친 그 선명한 악의가 좀 크게 와서 부딪힌거 같음
말이라도 하면 마음이 가벼워질 거 같아서 좀 털어놓고 신고하러 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