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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7l
특히 드라마에서는 정년이 서사 중에 한축인 부용이가 없으니까 무대뽀 성향을 잡아주는 캐도 없고 입체적인 서사랄께 딱히 없으니까.. 근데 또 드라마 안에서 제일 생동감 있고 개그캐라서 중간중간 극 흐름도 환기시켜주고
그리고 12부작에 전개가 빨라서 주인공 감정선보단 국극에 초점 둔 느낌이긴해 어제 마지막 장면도 그냥 순간 연기력으로 당황스러움+몰입감을 전달한듯


 
익인1
ㄹㅇㄹㅇ 꼭 퀴어물 아니여도 부용이가 있음으로 정년이의 연기 변화가 보여서 있어야 한다 생각했거든
2일 전
익인2
원작 작가님이랑 피디님 인터뷰 보니깐 12부작이라 내용 많이 담을 수 없어서 아쉽다고 하더라 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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