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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매력 부자' 소녀들의 당찬 면모를 과시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미니 6집 앨범 ‘TIPI-TAP’의 매력 완결판인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이미지 변신 베일을 완벽하게 벗었다. 비주얼적인 신선한 변신만으로도 그룹명만 빼고 모든 걸 다 바꿨음을 보여주며 ’케플러의 NEW ERA’를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케플러는 컬러풀한 비주얼로 발랄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스포티한 모습에서는 세련미 넘치는 변신을 그리고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한 분위기에서는 미적인 아름다움까지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매력에 유니크한 개성을 살린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멤버 전원은 콘셉트 포토명인 ‘Love & Seek’을 비주얼라이징한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트 프린팅과 트래블러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을 통해 러블리한 매력과 개성을 살린 캐주얼룩을 연출하였으며, 아이코닉한 아이템들로 매력 포인트를 더해 멤버마다 비주얼 강점이 도드라져 보인다.
여기에 여행의 테마를 암시하는 지도의 등고선 무늬가 배경으로 담겨 있어 케플러와 함께 떠나는 여정이 어떠한 모험이 될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케플러 새 앨범 ‘TIPI-TAP’은 동서남북 종이접기와 발걸음 소리를 표현한 단어로, 7인조로 더욱 단단해진 케플러가 ‘TIPI-TAP’을 길잡이 삼아 절대적인 사랑을 찾아 떠나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컴백 타이틀곡 ‘TIPI-TAP’은 기존의 음악 세계에서 보지 못한 케플러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담긴 곡으로 사랑을 찾아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케플러만의 당찬 에너지가 실렸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미니 6집 앨범 ‘TIPI-TAP’을 선보인다.
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