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소속 ○○○ 멤버 ○○과 관련해 소속사의 동향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확실히 최근 모니터링 관련해서 인력을 충원했든, 반영 시스템을 바꾸었든 뭔가 변화가 있기는 한 듯”이라며 “‘’의 화신이던 SM이 이대로는 안된다고 판단하기는 한 느낌인데, 최근에 ○○에 대한 반응이 유독 안 좋았는데, 하필 딱 ○○이 익명으로 유기동물 단체에 1000만원 기부했다고”라고 전했다.
○○의 기부를 두고 “다른 단체도 아니고 유기동물 관련한 단체라는 게 너무 트위터 친화적인 초이스”라며 “딱 1000만원 보낸 것도 너무 공교로움. 1000만원부터 기부자 확인 절차가 필요해서 완전한 익명이 안된다고 함. 트위터쪽 이슈를 빠르게 받아다가 과하게 대응하는 루트가 만들어지긴 한 것 같음. 이건 오히려 기조가 흔들리는 걸지도”라고 했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