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l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정병 집단이지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디스패치] "그와의 과거는, 상처였다"…트리플스타, 전부인과 전여친276 10.30 10:0623655 0
드영배김혜윤 ISTJ 신예은 INTJ 보고 mbti 안믿기로함151 10.30 14:3422968 5
세븐틴 세븐틴 관련 아닌데 잠만 들어와봐 119 10.30 19:486051 37
플레이브급 궁금한거 플둥이들은 e가 많을까 i가 많을까 105 10.30 21:121279 0
제로베이스원(8)처음부터 플챗한 콕들 58 10.30 17:163550 1
 
마플 ㅎㅇㅂ 슴콘 해투때 야근할듯 10.28 15:07 64 0
도영이 굿즈 마이크 뱃지 진짜 예쁘지 않아?3 10.28 15:07 99 0
아니 지금 자다 일어났는데 또 하이브 문서 공개 된거?2 10.28 15:07 58 0
넥스지 다음달에 컴백한댛5 10.28 15:07 43 0
와 하이브 사태 초반 진짜 역겨운 기사 발견ㅋㅋㅋㅋㅋ8 10.28 15:07 292 0
하이브돌팬들 공감능력 레전드다2 10.28 15:06 98 0
하이브앨범사고스밍하면서 하이브총공4 10.28 15:06 70 0
하이브 아 딸기군요!!! 저는 딸기를 으깨 먹어요!!!! 도 봤을까1 10.28 15:06 128 0
도영이가 탄생시킨 이....생명체 뭐예요? 16 10.28 15:06 397 1
이창섭 쇼케하다가 엄마찬스 쓰는 거 넘 웃기네ㅋㅋㅋㅋㅋ2 10.28 15:06 123 5
큰방에서 X 링크 들어간 글 검색하고 싶은데 방법 있을까?4 10.28 15:06 27 0
정보/소식 (여자)아이들 것도 따라 했다 말 나오는 르세라핌43 10.28 15:05 1718 5
마플 하이브가 어떻게 해야 니들은 용서할거야?33 10.28 15:05 283 0
마플 우리네 케이팝이 1~3세대 연혁으로 추팔할때1 10.28 15:05 108 0
이 하찮은 키링들 머임 (ㅈㅇ 도영)6 10.28 15:05 202 3
아 나 뉴믐업ㄹ다고..응원봉에 넣으라니 ㅈㅇ 도영2 10.28 15:05 147 0
코미디리벤지 어때? 재밌어? 부모님이랑 봐도 괜찮을까 10.28 15:04 14 0
정보/소식 하이브 죽어도 가기싫어했던 SM19 10.28 15:04 1387 3
마플 아니 ㅇㅇㄹ 뮤비에서 이게 젤 웃김5 10.28 15:04 237 0
마플 완전체로 나오면 더 불매 안 되겠지ㅋㅋㅋㅋㅋ 10.28 15:04 2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