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잔뜩 들어가서 말투랑 행동이나 표정도 너무 과장되고 아무리 극 중 나이가 어리다곤 하지만 그래도 고딩인데 고등학생 중 누가 저렇게 말해..? 너무 당차고 꿋꿋한 느낌을 내려고 하는 것 같아서 부자연스럽고 너무 어색함
또 2125때 연기랑 이번 정년이 연기랑 뭐 달라진걸 모르겠어
특히 말투 한마디 할 때마다 주변 공기 다 들이마쉬고 얘기하는 것 같음..
이게 배우 쪼인진 모르겠는데
너무 부자연스럽고 정년이는 이런 캐릭터다 -이걸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데 그걸 보는 입장에선 너무 부담스러운 느낌임
그냥 자연스럽게 평소 말하듯이 연기하면 보는 사람들도 캐릭터에 더 감정이입 되고 편하게 볼텐데 그걸 못하는 배우도 아니였어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