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신인 중에서도 대형 신인을 파고 싶다는 건 어느 정도의 퀄리티가 보장되어 있을 거란 믿음 때문이고
솔직히 나는 그 그룹에 누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벌써 이미 그 그룹의 데뷔팬이 되고 싶은 거임
데뷔팬이 돼서... 놓치는 거 없이 완벽하게 처음부터 시작하는 덕질생활을 하고 싶은 거임 그냥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퀄리티 보장된 그룹으로 새로운 덕질 여정을 시작하고 싶은 거임
왜냐면 덕질이 좋고 재밌으니까... 내 인생의 활력소가 아이돌 덕질이니까
그러면 행복해질 거 같으니까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