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한창 일터지고 4월에
연속 3일동안 기사 팡팡팡 터트리면서 민희진 미친 마녀 사이코패스 되기 직전이었잖음
나도 기사들 쏟아져나오는거 보고 헉 민희진 뭐지...? 이랬는데
지금까지 커리어가 몇개인데 전면적으로 얼굴 들고 나와서 방송타고 그랬던 적도 별로 없던 사람이
진심펀치 기자회견으로 2시간 조져서 여론 다 바꾼게 진짜 대단함
걍 그거 보는 시청자들이 설득된거잖음
기자들은 여전히 하이브 지령듣고 기사쓴게 지금껏 반복되어온 일이고
그거 없었으면 그냥 뉴진스 민희진이랑 찢기고 민희진은 누명쓰고 쫓겨나고
하이브는 지금까지 해온대로 케이팝 멸망의길로 걸어가고 있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