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일릿이 신보 초동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아일릿은 지난 21일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를 발매했다.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공개 첫 일주일간 38만 2,621장 판매됐다.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들의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는 같은 기간 약 38만 장이 팔렸다. 전작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초동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은 실패했다. 이번 음반 선주문량이 55만 장(17일 기준)이었으나, 집계 기간 내 실제 판매량이 그에 미치지 못했다.
'아일 라이크 유'는 자신의 마음을 믿고 '너'에게 직진하는 '나'의 모습을 담은 음반이다. 타이틀곡 '체리쉬'(Cherish)를 포함해 총 5곡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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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ispatch.co.kr/2309456 〈사진제공=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