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짹에 이름만 쳐도 다 뜨는데 다 봤나봄
이번 보고서 공개로 인해 연예계 내부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28일 익명의 업계 관계자는 〈펜앤드마이크>와의 통화에서 “하이브가 이를 단순 모니터링 자료라고 하지만, 이러한 악의적 평가로 상처받은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셀 수 없이 많다”며 “어떤 의도로 악플을 모은 것인지 이해되지 않는다. 무엇을 얻으려는 자료인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하이브의 보고서 파문은 업계 내외의 비판적 여론을 더욱 키우고 있으며, 업계 전체를 혼돈에 빠트리고 있는 양상이다. 올해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이고 있는 하이브가 어떤 노력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일지,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