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 '예'를 빼고 '술'만 타서 돌리는 겉멋 싸움, 수많은 지망생들과 동료들이 그들의 욕심에 희석됩니다.
그 세계가 다인 듯 믿도록 세뇌시키고 이부분이랑
과연 누가 누구를 제작하고 가르치는지, 그럴 자격이 있는 건지 걱정됩니다.
켜진 카메라가 담는 일방통행 화면을 보며 꿈을 꾸는 사람들, 카메라가 꺼진 뒤 진짜 모습에 더 마음 쏟는 세상이기를.
이거 진짜 다시 봐도 뼈 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