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경찰이 최동석의 부부간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최동석의 박지윤 성폭행 의혹을 수사해달라며 경찰에 민원을 제기했던 누리꾼 A씨가 28일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로부터 받은 답변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답변에 따르면 경찰은 “귀하의 민원 내용에 대해 접수 직후 사건을 접수 및 진행할 담당자를 배정했다. 요청해주신 자료를 토대로 신속, 공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여성청소년과 팀장은 A씨와 통화에서 “수사 착수에 들어갔으며, 박지윤의 협조 여부는 컨택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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