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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민환의 전처 율희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성매매 은어가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녹취록에서 최민환은 "셔츠(룸) 이런 데 가도 (아가씨) 없죠", "칫솔 두 개랑 컨디션 같은 것 두 개만 준비해달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 '셔츠'는 여성 종업원이 셔츠로 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유흥업소를 뜻하고, '컨디션'은 남성용 피임기구를 의미하는 은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