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연예인 팬덤의 만행으로 인하여 인천공항의 경호인력이 낭비되는 것은 물론,
일반 승객 분들의 초상권 피해, 통행 불편, 더 나아가 신체적 위협이 야기되는 등 극심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비행에서 대형 인파를 몰리게 한 대상자들을 분리하여 이동시키고자 하오니
각 소속사에서는 비행 전 미리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조치는 일반 승객의 편리를 위함이고 연예인은 문제를 야기하는 원인이므로 분리조치 취한다는 뉘앙스
기준이 뭐냐는 말이 많길래 이전에 대형 인파를 몰리게 한 연예인의 소속사라는 식으로 잡아봄
왜 이런 걸 썼냐면 나는 그 통로 분리를 저런 식으로 생각해서 오 괜찮네 생각했기 때문임
근데 댓글 보면 저만치 확실히 분리되지는 않는 것 같긴 한데 암튼 뉘앙스가 달라지면 반응도 달라졌을까가 궁금한 n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