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2일 양일간 평가전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한국 야구대표팀과 쿠바 야구대표팀 간의 평가전 입장권 예매가 29일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한국과 쿠바의 1차전은 29일 오후 2시, 2차전은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1차전은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2차전은 2일 오후 2시 경기로 열리며 한국은 두 경기 모두 1루 더그아웃을 사용한다.
입장권은 이번 시리즈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1544-1555) 또는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 또는 잔여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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