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갑자기 머리채 잡혀서 끌려나온 타소속사 아이돌들도 문제긴한데…
지금 여기는 ㄹㅇ 진짜 앞으로의 활동도 불투명해지고 자신들에게 추접한 적의만 들어내는 ‘소속사’에서 자기들을 보호해주는 사람 한 명 없이 온 몸으로 저걸 다 견디고 있는 거잖아
ㅎㄴ 국감에 나온 것도 대단하고 너무 잘했지만 솔직히 꼭 나왔어야 했나..?라는 생각도 들었거든 국감 나간 것 때문에 굳이 받지 않아도 될 공격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서
근데 그게 아니였네.. 진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을 꼭 해야만 하는 일을 한 거였음
진심 이상황에서 자기들이 할 일을 꿋꿋이하고 웃으면서 팬들한테 와주는게 ㄹㅇ 기특하고 사랑스럽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