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마는 도대체 결말이 어땠길래 아직도 이야기가 나오는거야.?..

스포해줄 사람.?....

[익인1]

유리는 결국 죽고 민정이랑 강화랑 딸 키우게 됨

[익인1]

그때 욕 먹었던 게 애한테 무관심이던 민정 캐릭터가 아이에게 헌신적이게 되는 과정이 부자연스럽다+기껏 강화유리 케미 쌓아 놓고 이게 뭐임?+강화민정은 갑자기 세기의 사랑 모드 됨+슬프고 아련한 결말 만든다고 유리만 꿔보행
약간 이런 것들 때문이었던 듯
사실 난 좀 아쉽긴 했어도 별 생각 없이 보긴 했었어ㅋㅋㅋㅋ

[익인2]

아 잘 기억이 안나지 이거땜에 커뮤 핫했었는데 대충 기억나는게 강화유리 서사 부각 심하게해서 둘이 되나보다 했는데 민정이랑 되고 부모님 친구들 다 유리 보내주고 이런게 말도 안됐고 현장스탭이 마지막화 현장대본 스포해서 더 불붙음 김태희는 죽여놓고 김태희 딸이 큰 모습을 원래 김태희가 하기로 했었다 했나 기억이 잘 안나서 확실한건 아님

[익인3]

유리 보내주는 과정(?)도 별로였던 걸로 기억

[익인4]

찐사였던 부부가 산모 애기도 못본채 교통사고로 죽고 아빠는 재혼해서 애 키우는데 와이프가 하늘에서 돌아옴.... 근데 결국 와이프 하늘나라 다시 가고 재혼한 여자랑 아빠랑 자녀랑 셋이 행복엔딩

[익인5]

죽었던 친엄마(=주인공)가 사람으로 돌아옴 > 무당이 찐인간이 되려면 자기 역할을 다시 찾아야 한다고 함 > 그래서 딸한테 엄마 노릇도 하고 남편이랑 러브라인도 생김 (남편은 이미 재혼해서 두번째 아내가 있는데 사이 그닥이고 딸한테도 무관심) > 근데 알고보니 자기 역할을 찾으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건 신의 농락이었음(??) > 계속 사람이 되면 딸이 평생 귀신 보면서 살아야 한다고 함 > 그래서 환생 포기하고 저승으로 돌아감 + 무관심하던 두번째 아내랑 남편이랑 찐사랑되고 딸이랑 셋이서 행복하게 사는 결말…..

[익인6]

막회에 딸대사가 엄마잘가라고 쐐기박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