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회사동료 어떻게 생각함?

돈 모아서 수술할때마다 외관이 바뀌고 계심. 5년 걸렸고 이제 호적도 바꿔서 법적으로 여자래

[익인1]

일만 잘하면 아무 생각 없음

[익인2]

그러시구나 할듯

[익인3]

트젠이시구나 끝

[익인4]

노상관

[익인5]

아무생각없음

[익인6]

내가 뭘 어떡함

[익인8]

뭐 할 수가 있나..? 걍 그런갑다 해야지

[익인9]

사실 난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는 나를 아직도 모르겠는데
그 분들은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서 노력 한거잖아 그리고 수술이라는 거 자체가 언제 어떤 부작용이 올 지 모르는데 그것도 대단하고
겉으로는 아무 생각 없는 척 하는데 속으로는 겁나 감탄함

[익인10]

존중은 하지만 사적으로 친하게는 못지낼듯

[익인11]

222 이거다

[익인12]

신기하다 끝

[익인13]

고생이다 싶을 듯. 본인이 선택한 길 꿋꿋이 가는데 불쌍하다는 표현은 아닌거 같고, 다만 원하는 성별로 태어났다면 정말 행복하게 즐기며 살지 않았을까 싶어서.

[익인14]

글쿤..

[익인15]

아래까지 수술한거면 완전 ㄱㅊ 아니면 꺼려짐

[익인16]

수술하고 법적인정 받음 아무생각 없음

[익인17]

수술까지 한 거면 노상관

[익인18]

글쿤... 끝

[익인18]

개인적으로 트젠은 진짜 밑에 수술만 하면 별 상관없다 생각... 같이 화장실 목욕탕 갈 수 있음

[익인19]

난 별생각 없는데... 회사에 나랑 그사람만 있는게 아니니까 고생이다 싶을듯 분명 상사들중에도 부하직원들중에도 보수적인 사람이 있을테니까..

[익인20]

나랑 무슨 상관

[익인21]

진심 생각 안함 걍 아예 안함 회사 사람들..

[익인21]

트젠이건 트럼펫을 불건 내 뇌 어디에도 껴줄수 없음 생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