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제가 되기도 하고, 공감이 되기도 하고, 추억이 되기도 하고 때론 위로가 되었습니다. 매사에 모든 것들을 진심으로 대하셨기에 가능했던 부분이겠죠. 저도 언젠가 제 진심을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 있을만큼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 진짜 너무... 어른스럽고 한편으로는 해원 역시 모두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주고 있단 점에서 이미 사람들에게 많은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