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피땀~페이크러브때까지 앨범도 사는 팬이였고 그 이후론 간간히 달려라 방탄이나 자컨,노래 정도만 듣는 호감 정도로 남아있었는데
지금 사재기 판결문 파묘되고 여러가지로 난리인데 지금 밖에서 활동하는 멤버도, 군대에서 인스스 올리고 다 하는 멤버도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인스스올리고 컴백하고 이러는게 진짜 안좋게보여
내가 방탄 좋아했던이유는 정형화된 아이돌 같지않게 털털하고 가족같고 솔직하고 이런 거였는데 지금 저렇게 눈막귀막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8-9년가까이 봐온게 누군지 모르겠고 괘씸함
그리고 인티에서 방탄 사재기 안했어도 지금 위치였을거같애? 라는 글 봤는데 난 사재기가 스포츠에서 하는 도핑이나 똑같다고봄. 걍 밝혀진 이상 ~하지않았으면? 이라는 가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야 (베이징 올림픽때 러시아 피겨선수가 도핑한거 밝혀져서 나락간거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