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오늘 나오는 가처분 지면 어케되는거야?

배임 확정임? 어케댐

[익인1]

배임은 경찰조사 받고 검찰 넘어간 다음 재판에서 확정돼야 유죄고 이번 가처분은 그냥 대표이사 선임을 강제할 수 있느냐 없느냐인데 가처분 재판 특성과 이사회를 분리해서 보는 법리 때문에 불리함

[글쓴이]

쉽게설명좀

[익인1]

어디가 이해 안 되는데

[글쓴이]

다..

[익인1]

가처분이랑 배임이랑은 아예 무관, 지면 대표이사 자리 못 찾음 걍 이것만 알고 있어 지금은 민희진도 뉴진스도 뭘 할 수 없는 상황인데 아마 결과 뜨면 방향이 잡힐 듯

[익인2]

민희진 대표이사 못한다고

[익인3]

이번에 소송건은 애당초 법리적으로 불리해 저번 인용보다도 내년초에 있을 주주간 계약 이게 핵심인데 이건 거의 이기는거 같더라 변호사들 얘기하는거보면

[글쓴이]

이번엔 왜 불리해?

[익인3]

이런소송자체가 없었대 그리고 변호사들 해석보니 ㄴㅈㅅ라방이후 템퍼링 언플하니 그거 막으려고 소송건거라는 소리도있음

[익인4]

이번거는 배임 관련된게 아니라 대표 복귀해달라 그런거일텐데 이건 인용 되어도 그냥 바로 대표 또 짜르면 끝임 걍 대표직으로 ㄴㅈㅅ를 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명분 쌓기 같고 이제 진짜 계약해지소송 하겠지 하이브 문서 까진거 보면 위반 사유 충분해보이고 뭐
배임은 가처분 이런게 아니라 따로 경찰조사 결과가 나오는 사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