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31일 '플레이브 롯데 빼빼로 아몬드·크런키'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레이브는 가상(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콘서트 티켓팅에 7만여 명이 동시 접속해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플레이브 빼빼로는 8각형 패키지로 판매한다. 최근 발매한 미니 앨범의 의상과 10월 앵콜 콘서트에서 공개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을 담았다. 구매 고객에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화석 롯데마트·슈퍼 기호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앞으로도 재미있고 트렌디한 상품 개발은 물론, 매장을 새로운 콘텐츠로 채우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 김지영 기자 kjy42@etoday.co.kr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413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