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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신곡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가 뜨거운 글로벌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진은 지난 25일 오후 1시(한국 시간), 11월 15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I'll Be Ther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I'll Be There'에는 진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I'll Be There'는 발매한 당일 전 세계 아이튠즈와 유럽 아이튠즈(iTunes) 송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27일(현지 시각) 현재 3일째 전 세계와 유럽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진의 'I'll Be There'는 아마존(Amazon) 인터내셔널 베스트 셀러 1위를 유지했다.
또한 일본 라인 뮤직(LINE MUSIC) 실시간 차트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한국/K팝 솔로이스트의 최고 기록이다.
'I'll Be There'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전 세계 인기 동영상(트렌딩) 1위를 연속 4일째 차지하며 진의 극강의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했다. 또 '보컬킹' 진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탄탄하면서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I'll Be There' Live Clip 영상 또한 어제 전 세계 4위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진은 일본 NHK 'Venue101 Presents JIN SPECIAL'에 출연해 라이브와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솔로로서 일본 음악 방송에 첫 출연으로 전 세계의 큰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