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IDFdHCvF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 영빈의 첫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영빈은 오는 11월 23일 생일을 맞이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BOHEMIAN’(보헤미안)을 개최한다. 오후 3시와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판타지(FANTASY, 팬덤명)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28일 일반예매 오픈 후 1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예매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서 영빈은 팬미팅 타이틀인 ‘보헤미안’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무드의 의상을 입고 단단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SF9의 리더이자 래퍼로, 동시에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자작곡을 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 또한 선보였던 영빈은 이번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와 진솔한 토크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최근 영빈은 SF9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SF9은 지난 8월 미니 14집 ‘FANTASY’(판타지)를 발매하고 음악방송, 예능 등을 종횡무진하며 늦여름을 뜨겁게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4일~5일에는 데뷔 8주년 기념 팬 콘서트 ‘My 8antasia’(마이 판타지아)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한편 영빈 첫 단독 팬미팅 ‘BOHEMIAN’은 11월 23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