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전 회차 대본 보여주고 계약하는거 법으로 정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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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마지막을 모르고 계약한다는게 생각해보니 말이 안됨 

보통 4화까지 나온 대본 보고 계약한다는데 이미 계약은 했고 내용 산으로 가도 그지같은 대본으로 연기를 해야 된다는거잖음? 

연기하는 배우들은 무슨 죄고 스태프는 무슨 죄고 그지발ㅆㅏㄱㅐ 같은걸 보는 시청자들은 무슨 죄야 

모두가 피해자 

전 회차 대본 보여주고 계약하는거 법으로 정해야 된다고 봄 

[익인1]

그러게 ㅠㅠ

[글쓴이]

내 배우 드라마 아니였으면 진작에 탈주했음..

[익인2]

그러게 허남준도 그 설정 몰랐다며?

[글쓴이]

이런 드라마가 한 두개가 아님..
전 회차 대본으로 제작사랑 배우들한테 돌렸으면 아무도 안한다해서 드라마 만들어지지도 않았을거임

[익인3]

ㅇㅈ 후분양제처럼 대본도 그래야돼

[글쓴이]

후.. 작가 진짜 다시보지말자

[익인4]

계약도 안한 배우한테 대본 막회까지 어캐 보여줘 촬영 중에도 스포 땜에 조각조각 주면서 촬영하는 경우도 있는데 해리처럼 사기 당하는 건 안타깝지만 어쩔수없는 듯
내배우도 시놉사기 당해서 속 터졌는데 에휴 1,2부만 힘줘서 시청자 낚는것도 싫긴 해

[글쓴이]

시놉은 이렇고 초반에는 내용이 이렇다가 결말은 이렇게 전개 될꺼다 까지는 알려줘야 된다고 봐
시놉이랑 초기 대본보고 계약 했는데 중간 내용이랑 결말 거지같으면 진짜 무를수도 없고 진짜 황당할거 같아
그지같은 대본으로 연기 한 죄 밖에 없는데 배우들 욕은 욕대로 들어먹고... 이게 뭐야 진짜...

[익인6]

ㅇㅈ 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