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410290048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피선주가 가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지만 현장에서 직접 인부들과 함께 부딪히며 주어진 몫의 이상을 해내는 피선주의 열정 넘치고 다부진 면모를 엿볼 수 있기 때문.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피선주의 눈빛에는 인간적이고 따뜻함이 담겨있는가 하면, 직접 페인트 붓을 들고 골똘히 생각에 잠겨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직업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현장 인부들을 대하는 피선주의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며 ‘친절한 선주씨’에서 펼쳐질 그의 인생 리모델링을 더욱 응원하게 만든다.
이에 제작진은 “심이영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캐릭터에도 그대로 스며들었다.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맞은 후 당당히 인생 리모델링에 나서는 피선주를 시청자들이 응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