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와이어트의 아이코닉 퍼스널 케어 브랜드 어노브는 신제품 '헤어 퍼퓸' 론칭을 앞두고 브랜드 앰버서더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와 함께 'I'M MUS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양한 여성상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어노브의 I'M MUSE 캠페인은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고유한 아우라와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어노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진정한 뮤즈는 '고객'임을 강조하며 향기를 통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28일 어노브 공식몰에서 첫 선을 보인 'I'M MUSE' 화보와 브랜드 필름은 공개 직후부터 국내·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캠페인 영상 속 두 앰버서더는 어노브의 세 가지 시그니처 향 (로지 아우라, 웜 페탈, 텐더 블룸)의 컨셉을 각자의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했다.
어노브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전개되는 I'M MUSE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선보인다. 두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비롯해 어노브의 첫 프레그런스 라인인 '헤어 퍼퓸'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어노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앰버서더 민규, 노윤서와 함께 어노브 시그니처 '향'을 통해 다양한 아름다움을 가진 인물들의 고유한 아우라를 조명할 예정"이라며 "어노브만의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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